'관계자외 출입금지' 김종국·양세형, 포승줄 연행 포착…항문 검사까지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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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 양세형의 포승줄 연행 현장이 포착됐다.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연출 이동원, 고혜린 작가 김태희) 측은 1회에서 서울 남부 구치소에 방문한 김종국, 양세형의 모습을 먼저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종국, 양세형은 구치소 입소절차를 밟고 있다.
이날 김종국과 양세형은 법정 구속을 당하는 실제 수감자들과 동일하게 현장 구속을 당한 채, 공식적인 입소절차를 모두 거친 뒤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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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 양세형의 포승줄 연행 현장이 포착됐다.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연출 이동원, 고혜린 작가 김태희) 측은 1회에서 서울 남부 구치소에 방문한 김종국, 양세형의 모습을 먼저 공개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쌓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대표 탐사 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이동원 PD와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들을 이끌어온 김태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어 김종국, 양세형,이이경이 MC로 합류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종국, 양세형은 구치소 입소절차를 밟고 있다. 파란 가운 하나만 걸친 채 항문검사까지 받고 있는 김종국의 모습이 생경한 충격을 선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수감복 차림의 김종국, 양세형은 포승줄로 온몸이 꽁꽁 묶인 채 교도관의 인솔을 따라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당혹감과 두려움이 리얼하높였다. 치솟게 만든다.
이날 김종국과 양세형은 법정 구속을 당하는 실제 수감자들과 동일하게 현장 구속을 당한 채, 공식적인 입소절차를 모두 거친 뒤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마약을 한 적이 있냐"라는 교도관의 추궁에 흔들리는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포승줄을 찬 김종국과 양세형은 결박당한 양손을 내려다보며 "진짜 우리 사고 치지 말자"라고 다짐했다.
한편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오는 1월5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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