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새해 첫 경매…풍어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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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은 2일 오전 공동어시장 위판장에서 계묘년 새해 첫 경매 행사인 초매식을 열고 풍어를 기원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초매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박극제 부산공동어시장 대표 등 수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첫 경매에서 고등어, 삼치, 방어 등 약 1800t이 위탁 판매돼 21억 원의 위판 실적을 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올해 위판 목표를 14만t, 2800억 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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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은 2일 오전 공동어시장 위판장에서 계묘년 새해 첫 경매 행사인 초매식을 열고 풍어를 기원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초매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박극제 부산공동어시장 대표 등 수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첫 경매에서 고등어, 삼치, 방어 등 약 1800t이 위탁 판매돼 21억 원의 위판 실적을 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올해 위판 목표를 14만t, 2800억 원으로 정했다. 지난해 위판고는 12만 4858t, 2662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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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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