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 “배우 하고 싶어 코로나19 때 연기 수업 열심히 받아”(두데)

박정민 2023. 1. 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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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기리보이가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기리보이는 "이 직업을 배우고 싶어서 몇 년 동안 배웠다. 제가 연기하는 걸 어떻게 알고 연락 오셨다. 코로나19 때 (연기를) 열심히 배웠다. 수업을 받았다"고 말했다.

뮤지가 "연기하기 내성적인 성격이지 않나"라고 묻자 기리보이는 "맞다. 그런데 관객이 없으니깐 덜 긴장된다. 무대에 있을 땐 아직도 엄청 긴장하는데 더 괜찮은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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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기리보이가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1월 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금혼령' 주역 기리보이, 이정현,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기리보이는 "이 직업을 배우고 싶어서 몇 년 동안 배웠다. 제가 연기하는 걸 어떻게 알고 연락 오셨다. 코로나19 때 (연기를) 열심히 배웠다. 수업을 받았다"고 말했다.

뮤지가 "연기하기 내성적인 성격이지 않나"라고 묻자 기리보이는 "맞다. 그런데 관객이 없으니깐 덜 긴장된다. 무대에 있을 땐 아직도 엄청 긴장하는데 더 괜찮은 것 같다"고 밝혔다.

유세윤은 "연기를 하는 게 활동 폭을 넓히고 싶은 거냐, 아니면 전향을 원하는 거냐"라고 묻자 기리보이는 "둘 다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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