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 체불임금 청산 지도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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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은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20일 체불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하고, 근로감독관 비상근무와 함께 체불청산기동반을 가동하는 등 체불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부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 양승준 지청장은 "근로자의 생계안정을 위해 설 명절 전에 임금·퇴직금 등의 체불금품이 조기에 청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고의적·상습적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하여 임금체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도·감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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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중부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은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20일 체불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하고, 근로감독관 비상근무와 함께 체불청산기동반을 가동하는 등 체불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체불청산기동반이 편성·운영되며, 임금체불 정보 파악 및 임금체불 조기청산을 위한 체불 사업장 현장방문 및 지도점검 등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건설경기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중소건설업체 중심의 민간 건설현장에 대한 체불청산 지도를 실시한다.
또 고액·집단 체불이 발생한 사업장의 경우, 기관장이 직접 지도, 관리할 예정이며, 체불 사업주에게는 명단공개 및 신용제재가 수반될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휴일과 야간에 긴급하게 발생할 수 있는 체불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근로감독관이 2주간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중부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 양승준 지청장은 "근로자의 생계안정을 위해 설 명절 전에 임금·퇴직금 등의 체불금품이 조기에 청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고의적·상습적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하여 임금체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도·감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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