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 취임…"중소기업 성장·발전 도모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3대 원장에 박성호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2일 취임했다.
1월1일자로 임명된 박 원장은 2년간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을 이끌게 된다.
박 원장은 "김해시 의생명산업은 큰 틀에서 획기적인 전환과 동시에 고도화, 집중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7600여개 김해시 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해 김해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3대 원장에 박성호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2일 취임했다.
진흥원 측은 지난해 11월 원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를 공개 모집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박 원장을 3대 원장으로 추천, 지난 달 22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김해 출신으로 김해고와 경찰대학을 졸업했다. 제35회 행정고시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자치부 자치제도과장, 울산광역시 기획관리실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기획단, 제35대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했다.
1월1일자로 임명된 박 원장은 2년간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을 이끌게 된다.
박 원장은 "김해시 의생명산업은 큰 틀에서 획기적인 전환과 동시에 고도화, 집중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7600여개 김해시 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해 김해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m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관수술 받았는데, 아내 핸드백에 콘돔…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네요"
- 15살 남고생과 눈맞은 女교생…소문 막으려 친구 동원, 결국 죽음에
- 슈, 마스카라 번진 채 오열 "집 나갈 것…더 이상 사랑 안한다고"
- 장수원, 46세에 출산한 연상 아내 공개…'최강희' 닮은 미모
- 효연, 파격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섹시미 풀장착 [N샷]
- 길건 "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소속사 계약…대표, 매일 가라오케로 불렀다"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
- 술 한잔 먹고 '비틀' 수상한 손님…사장 뒤돌자 150만원어치 술 '슬쩍'
- 53세 김정난 "결혼하면 이혼하는 사주…말년운 좋아 할 필요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