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 "사회와 성장하는 기업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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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이 계묘년 신년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정 부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동아쏘시오그룹의 철학이며 변함없는 목표다"며 "사회적 책임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무책임한 태도와 대응은 동아쏘시오그룹이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을 잊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각자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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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정 부사장과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시무식은 임직원 간의 인사와 신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정 부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동아쏘시오그룹의 철학이며 변함없는 목표다"며 "사회적 책임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무책임한 태도와 대응은 동아쏘시오그룹이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을 잊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각자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격의 없는 소통을 강조하고 모든 구성원의 인권이 존중받고 행복한 몰입을 추구하기 위한 인권경영의 실천과 사회와 기업 시장에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길 독려했다.
정 부사장은 "2023년은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라며 "포부와 용기를 가지고 각자의 일에 성실히 임해 주시기를 바라며 동아쏘시오그룹 가족을 포함한 이해관계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희소식이 가득한 2023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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