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공주시, 2023년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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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가 시무식을 갖고 2023년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공주시 보훈단체,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은 공주 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기리는 묵념을 하고 시민의 안녕과 공주시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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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원철 시장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 듣고, 적극적 행정 펼칠 것"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시무식을 갖고 2023년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는 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시 산하 공직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최월철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선8기 출범 후 지난 6개월 동안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비전 아래 열린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 새해는 민선8기 시정이 힘차게 출발하는 원년으로 시정화두를 ‘성화도약(成和跳躍)’으로 정했다. 시민과의 화합을 통해 공주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언제나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공주시를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공주시 보훈단체,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은 공주 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기리는 묵념을 하고 시민의 안녕과 공주시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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