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서 현장 최고위…이재명, 박홍근, 김두관 등

이동민 기자 2023. 1. 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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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일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갖고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과 2030 엑스포 부산 유치 등을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부울경 메가시티와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2030 엑스포 유치 등 부산의 3대 발전전략 추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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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2030엑스포 부산 유치 총력"

[부산=뉴시스] 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당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표(왼쪽) 등 민주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일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갖고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과 2030 엑스포 부산 유치 등을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10시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는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을 비롯해 박홍근 원내대표와 조정식 사무총장, 김성환 정책위 의장, 정태호 민주연구원장 등 당 지도부는 물론 부산의 박재호·최인호, 경남의 김두관·김정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부울경 메가시티와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2030 엑스포 유치 등 부산의 3대 발전전략 추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은숙 최고위원은 "정부 여당의 부울경 메가시티 약속 파기에 이어 가덕신공항 2029년 조기 개항도 차질을 빚고 있다"라며 "현 정부와 박형준 부산시장은 또 다시 부울경 800만 시.도민들을 배신하지 말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는 현장 최고위원회가 끝난 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저녁 6시 30분에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찾아가는 국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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