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걸 광주 광산구 부구청장 취임…"시책 속도감있게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영걸 광주 광산구 부구청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집무를 시작했다.
오 부구청장은 지난 2003년 공직에 입문해 시 국제협력담당관, 일자리정책관, 정책기획관, 군공항교통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오 부구청장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와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민선 8기 시책들이 속도감 있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오영걸 광주 광산구 부구청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집무를 시작했다.
오 부구청장은 지난 2003년 공직에 입문해 시 국제협력담당관, 일자리정책관, 정책기획관, 군공항교통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광주형 일자리 정책에 동참했고,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파견돼 지역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에 역할을 했다.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경험으로 공직사회 안팎에서 현안 대응 전략과 업무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 부구청장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와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민선 8기 시책들이 속도감 있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1만 6000원' 곰탕 고기 겨우 4점, "25g 정량 맞다"…누리꾼 "양심도 없네"
- 신동엽 "김경식, 과거 미분양 아파트 계약…알고보니 타워팰리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