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21일까지 설 선물 판매…고단가-저단가 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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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민족의 대명절 설명절을 앞두고 21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은 고객선호도가 높은 고단가(30만원 이상)와 저단가(10~20만원대) 선물세트로 이원화해 판매한다.
신세계에 따르면 지난 설 선물세트 매출 구성비 확인 결과 2020년 설 대비 2022년 설 명절에 30만원 이상 상품은 19~25%, 10만~20만원대는 28~32%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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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신세계는 민족의 대명절 설명절을 앞두고 21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은 고객선호도가 높은 고단가(30만원 이상)와 저단가(10~20만원대) 선물세트로 이원화해 판매한다.
신세계에 따르면 지난 설 선물세트 매출 구성비 확인 결과 2020년 설 대비 2022년 설 명절에 30만원 이상 상품은 19~25%, 10만~20만원대는 28~32% 높아졌다.
고가품과 저가품 모두 매출이 늘어난만큼 이번 설에는 각각 전년 대비 20% 이상 물량 확보를 했다.
지난해 설 명절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기프트 상품도 다시 내놓는다. 베스트 기프트 상품으로는 상주 곶감 세트 7만5000원, 정남진 한우 육포세트 6만5000원, 알찬 수삼 세트 13만8000원, 수협 한아름 굴비 만복 세트 15만원 등이다.
설 명절 기간 법인과 대량 구매고객을 위한 신세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식품 선물 세트를 당일 200만·300만·500만·1000만·2000만·3000만·5000만원 이상 결제 시 5%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상품권 설 패키지 행사도 연다. 1000만·3000만·1억 이상 신세계상품권 구매 고객에게 현금 결제 기준으로 1.5%, 2%, 2.5% 신세계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동훈 대표는 "새해와 설날을 맞이해 고객 니즈에 맞는 베스트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신세계백화점 만의 품격이 담긴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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