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입국 규제 폐지 혼란…귀국 유학생과 경찰 충돌

문별님 작가 2023. 1. 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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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중국이 입국자에 대한 방역 규제 폐지를 앞둔 가운데 연말에 귀국한 유학생들이 공항에서 경찰과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광둥성의 바이윈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유학생과 여행객들은 당국이 여전히 자신들에게 '5+3 격리' 방침을 적용한 것에 불만을 품고 언쟁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현재 중국에선 해외발 입국자는 5일 시설격리에 3일 자가격리 등 8일간 격리를 하게 되어 있지만, 오는 8일부터는 해당 정책을 폐기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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