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日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
김도곤 기자 2023. 1. 2. 15:09
르세라핌(LE SSERAFIM)이 ‘홍백가합전’ 출연이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일본의 대표 연말 프로그램 NHK ‘제73회 홍백가합전’에서 ‘FEARLESS -Japanese ver.-’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르세라핌은 칼군무와 비주얼로 현재 팬들을 사로잡았다.
르세라핌의 이번 무대는 NHK MUSIC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아티스트별 ‘제73회 홍백가합전’ 영상 중 조회수 5위를 기록했다. 이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2일 연속(1월 1~2일)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진입했다.
르세라핌은 ‘제73회 홍백가합전’ 출연진 중 가장 연차가 낮은 아티스트이자, 현지 정식 데뷔 전임에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또한, 방송 직후에는 현지 최대 포털사이트인 야후 재팬과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르세라핌 관련 키워드가 올랐다.
르세라핌은 오는 25일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를 발매한다. 이번 음반에는 지난달 15일 선공개된 타이틀곡 ‘FEARLESS -Japanese ver.-’과 ‘Blue Flame -Japanese ver.-’, 신곡 ‘Choices’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합] 함소원 “전 남편과 동거, 스킨십 너무해서 문제” (가보자고)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우울증 약 먹고 있다” 고백
- [스경연예연구소] ‘악마’ 박신혜의 ‘차력쇼’, ‘지판사’가 심상치 않다
- 곽튜브 ‘거짓학폭’ 주장 누리꾼 “모두 허위사실, 영화속 범죄자된 것 같아”
- ‘황재균♥’ 지연, 이혼설 속 결혼 반지 빼고 유튜브 복귀
- ‘베테랑2’ 500만 돌파
- 빠니보틀 ‘곽튜브 비방욕설’ 언급 “난 공인도 연예인도 아냐”
- [종합] ‘굿파트너’ 공감&울림 남겼다, 최고 21% 해피엔딩
- 유아인, 동성 성폭행 ‘무혐의’···경찰 ‘증거불충분’ 불송치 결정
- “SNL, 하다못해 비연예인까지 조롱”…도 넘은 풍자에 누리꾼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