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청년고용 활성화 유공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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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총장 박상철)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등 굵직한 국책사업을 통해 청년고용에 기여한 공로로 청년고용 활성화 분야에서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호남대는 지난 2017년부터 5년간 대학일자리센터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특화 맞춤형 진로·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운영하며 '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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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총장 박상철)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등 굵직한 국책사업을 통해 청년고용에 기여한 공로로 청년고용 활성화 분야에서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호남대는 지난 2017년부터 5년간 대학일자리센터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특화 맞춤형 진로·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운영하며 '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및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AI면접실을 구축하고 비대면 AI면접시스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취업률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호남대는 또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과 LINC+사업을 통해 친환경자동차 및 자율주행 분야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등 산학연관 연계·협업 청년지원 혁신을 거듭해 오며 '2021년 산업통상부장관 표창'과 대학-AI특성화부문 '국가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2020~2022)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밖에도 지자체, 유관기관, 기업 등과 청년취업네트워크협의회를 운영해 일자리 매칭 활성화를 꾀하는 한편 광주·전남 79개 기관 및 산업체와 교류 협약을 통한 청년고용정책 성과 확산과 수요맞춤형 특화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역청년고용 활성화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했다.
호남대 김은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호남대는 입학부터 졸업 이후까지 체계적인 '올인원 진로 서비스'와 학과별 커리어로드맵 개발을 통해 전공진출 분야에 맞는 전략적 교육과정과 비교과 과정을 로드맵화해 제공해왔다"면서 "2023년 새해에는 지역산업에 맞춘 지역 정착 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데 주력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들의 언택트 채용 확산 트렌드에 발맞춘 AI 면접실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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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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