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환경부 주관 '폐기물 처리시설 평가'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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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환경부 주관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환경부는 매년 폐기물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확인 등을 통해 시설 운영실적을 조사‧분석 평가하고 있다.
여수시 음식물자원화시설은 총점 92점을 획득해 전국 71개소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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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시는 환경부 주관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환경부는 매년 폐기물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확인 등을 통해 시설 운영실적을 조사‧분석 평가하고 있다.
주요 평가항목은 환경성, 기술성, 경제성, 안정성, 거버넌스 등이다.
여수시 음식물자원화시설은 총점 92점을 획득해 전국 71개소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게 됐다.
조용연 여수시 도시미화과장은 "그동안 음식물자원화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운영사(여수엑스포환경)와 여수시가 함께 협력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며 "음식물류폐기물의 깨끗하고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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