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북부선, 설악산 구간 직선화된다…전략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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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설악산 구간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본지 10월 25일자 4면 등)가 완료,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번 전략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는 5공구 내 설악산국립공원 우회구간에 대한 안전문제, 주민생활권 단절 문제 등이 지적됨에 따라 해당구간을 직선화 노선으로 변경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5월 노선변경 신청 후 8개월만에 협의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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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설악산 구간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본지 10월 25일자 4면 등)가 완료,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번 전략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는 5공구 내 설악산국립공원 우회구간에 대한 안전문제, 주민생활권 단절 문제 등이 지적됨에 따라 해당구간을 직선화 노선으로 변경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5월 노선변경 신청 후 8개월만에 협의가 완료됐다.
□도와 공단은 5공구 전략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 완료로 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이달부터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공고·공람과 주민설명회, 실시설계 등 후속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2023년 하반기 에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준공목표는 2027년이다.
박기동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 ‘이제 한고비를 넘었으나 앞으로 2027년 정상개통을 위하여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풀어나가야 할 현안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국가철도공단과 적극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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