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은 노량진에서, ‘2023 설맞이 전국 농·특산물 홍보전’ 열려
2023 설을 맞아 (사)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가 주관하고 노량진수산시장과 각 지자체가 후원하는 15일간의 특별한 선물잔치의 장이 열린다. ‘2023 설맞이 전국 농·특산물 홍보전’이다.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김종원 이사장은 “4년 째 접어든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인한 농가의 판매부진을 조금이라도 극복하는데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장이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2023 설맞이 전국 농·특산물 홍보전’은 지자체에서 추천을 받은 각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장터가 될 예정이다. 사과, 배, 샤인머스캣, 한라봉, 곶감, 한과 등 전국의 농가에서 엄선된 우수 농·특산물이 ‘한 품목에 한 지역 농가의 상품만 전시’ 한다는 원칙으로 홍보된다.
고객은 매장을 방문하여 진열되어 있는 농·특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고, 주문을 하면 각 품목의 산지와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고객에게 직송된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의 메카 노량진수산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수산물을 즐김과 동시에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도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
김종원 이사장은 “농민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 지역경제가 꿈틀거려야 경기침체를 극복할 수 있다. 마침 ‘고향사랑기부제’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질 계묘년이 되었으니 ‘2023 설맞이 전국 농·특산물 홍보전’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시작점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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