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상승 '반등 신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반기 들어 매달 역대 최저치를 경신해왔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11월 소폭 반등했다.
전월 대비 거래 건수가 30%가량 늘면서 실종 상태였던 거래량이 바닥을 찍고 상승세로 돌아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전날 기준 11월 서울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729건으로 전월 559건 대비 170건(30.4%) 늘었다.
사진은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하반기 들어 매달 역대 최저치를 경신해왔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11월 소폭 반등했다. 전월 대비 거래 건수가 30%가량 늘면서 실종 상태였던 거래량이 바닥을 찍고 상승세로 돌아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전날 기준 11월 서울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729건으로 전월 559건 대비 170건(30.4%) 늘었다. 사진은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2023.1.2/뉴스1
psy51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신동엽 "김경식, 과거 미분양 아파트 계약…알고보니 타워팰리스"
- "8시 50분에 출근하면 5시 50분에 가겠다는 신입…꼰대아줌마라니 '현타'"
- 방송인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오늘 첫 재판
- "남편이 10억 신혼집 마련, 못 보탠 아내가 집안일 더 많이?" 시끌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