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지인들 비명' 지르게한 '으리으리한 홈파티' "철판백선생"

김수현 2023. 1. 2.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지인들을 데리고 홈파티를 열었다.

2일 소유진은 "진화 언니 소리지르기. 리액션 달인 철판백선생~"이라고 했다.

백종원은 있는 힘껏 소리를 지르는 심진화의 비명을 들으면서 능숙한 솜씨로 철판 요리를 선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지인들을 데리고 홈파티를 열었다.

2일 소유진은 "진화 언니 소리지르기. 리액션 달인 철판백선생~"이라고 했다.

백종원은 있는 힘껏 소리를 지르는 심진화의 비명을 들으면서 능숙한 솜씨로 철판 요리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담담하지만 흐뭇한 얼굴로 맛깔스러운 요리를 뚝딱 만들어냈다.

특히 집에 초대된 양세형은 "요리~ 자랑"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심진화는 그 옆에서 맞장구를 치며 흥을 돋웠다.

소유진은 "어묵탕 진짜 맛있었어^^ 아~ 진화 언니"라며 즐거운 시간에 "멋있쪄! 유병재!꺅"이라면서 유병재도 살뜰하게 챙겼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