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 스토리텔러 공모전...드라마 부문 16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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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창작자 발굴 육성을 위한 CJ ENM 오펜 스토리텔러 공모전이 2일 시작됐다.
공모전은 드라마 부문과 영화 부문으로 나뉜다.
남궁종 CJ ENM 오펜사업국장은 "K-콘텐츠 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콘텐츠의 시작인 좋은 작가를 발굴하고 그들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오펜은 국내 유일의 창작자 발굴 공모전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신인 작가 발굴과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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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신인 창작자 발굴 육성을 위한 CJ ENM 오펜 스토리텔러 공모전이 2일 시작됐다.
공모전은 드라마 부문과 영화 부문으로 나뉜다. 드라마 부문은 1월16일까지, 영화 부문은 다음달부터 2월13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드라마 부문은 지난해와 같이 60분 분량의 단막물과 30분~60분 사이의 최소 8부작 이상인 시리즈물로 나누어 지원을 받는다. 지원자는 드라마 부문에는 최대 총 5편, 영화 부문에는 최대 3편까지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부문별로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새해 6월1일 기준으로 방송사 또는 제작사 등과 집필 계약이 없는 자라면 누구나 오펜 공모전에 지원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오펜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공모전에 선발된 스토리텔러 7기 작가에는 상암동 오펜 센터에 위치한 개인 집필실과 창작지원금 1천만원이 개별 제공된다. 지원작을 포함해 오펜 활동을 통해 집필한 결과물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귀속된다.
남궁종 CJ ENM 오펜사업국장은 “K-콘텐츠 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콘텐츠의 시작인 좋은 작가를 발굴하고 그들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오펜은 국내 유일의 창작자 발굴 공모전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신인 작가 발굴과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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