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 국회의원·지방의원…5·18묘역 합동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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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은 계묘년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2일 오전 10시 20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합동참배식을 가졌다.
신정훈 도당위원장은 "민주의 뿌리를 지켜온 자랑스러운 당원들과 함께 오월정신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가열차게 맞서 싸워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위기의 시대, 우리가 뜨겁게 힘을 모아 헤쳐 나가길 바라며 내년 총선과 다음 대선에서 승리하는 민주당이 되도록 우리 전남도당이 먼저 앞장 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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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민생·평화 지키자 결의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은 계묘년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2일 오전 10시 20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합동참배식을 가졌다.
이 날 참배식에는 신정훈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개호, 서동용, 소병철, 주철현, 김원이, 김회재, 윤재갑 국회의원 그리고 광역의원과 선출직 당직자 및 핵심당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5참배에 이어 민주의 문 앞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력적이며 일방적 지배와 무능을 규탄하고, 연일 대북강경발언으로 한반도 위기를 야기하는 무책임한 행태를 비판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은 야당탄압과 정적제거수사에만 혈안이 돼 민생과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생 그리고 평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자"고 결의했다.
이후 진행된 신년하례식에서는 2023년 전남도당이 나아갈 방향과 역할 그리고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지키고 민주와 민생, 혁신의 길에 당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민주당으로 발돋움하자고 다짐했다.
신정훈 도당위원장은 "민주의 뿌리를 지켜온 자랑스러운 당원들과 함께 오월정신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가열차게 맞서 싸워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위기의 시대, 우리가 뜨겁게 힘을 모아 헤쳐 나가길 바라며 내년 총선과 다음 대선에서 승리하는 민주당이 되도록 우리 전남도당이 먼저 앞장 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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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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