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괴물 포포비치 유럽·세계 최우수선수상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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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포포비치(18·루마니아)가 세계 최고권위 수영전문 월간지에 의해 2022년 넘버원으로 인정받았다.
미국 '스위밍 월드' 2023년 1월호는 글로벌 패널 11명이 참가한 2022 올해의 유럽·세계 남자수영선수 투표 결과를 상위 5명씩 공개했다.
2022 올해의 유럽·세계 수영선수 투표 2~4위 ▲크리스토프 밀라크(22·헝가리) ▲레옹 마르샹(20·프랑스) ▲토마스 체콘(21·이탈리아)은 접영, 개인혼영, 배영이 주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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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포포비치(18·루마니아)가 세계 최고권위 수영전문 월간지에 의해 2022년 넘버원으로 인정받았다.
미국 ‘스위밍 월드’ 2023년 1월호는 글로벌 패널 11명이 참가한 2022 올해의 유럽·세계 남자수영선수 투표 결과를 상위 5명씩 공개했다. 포포비치는 두 부문 모두 만장일치 1위에 올랐다.
‘스위밍 월드’는 63년 역사를 자랑하는 수영 잡지다. 지난 시즌 포포비치는 청소년·성인 유럽·세계선수권 자유형 100·200m 금메달을 휩쓸었다.
2022 올해의 유럽·세계 수영선수 투표 2~4위 ▲크리스토프 밀라크(22·헝가리) ▲레옹 마르샹(20·프랑스) ▲토마스 체콘(21·이탈리아)은 접영, 개인혼영, 배영이 주 종목이다.
수영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자유형에서 작년 포포비치와 비교할만한 성과를 낸 선수가 아무도 없었다는 얘기다.
자유형 200m로 한정하면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황선우(19)가 어느 정도 경쟁이 됐다.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황선우가 포포비치를 준우승으로 밀어내고 2연패를 달성하기도 했다.
아시안게임·올림픽 같은 종합경기대회는 롱코스(50m)에서만 열린다. 그래도 포포비치가 2021 유럽선수권 금메달 등 쇼트코스 역시 자유형 200m는 월드클래스라는 것을 생각하면 지난해 황선우 세계선수권 우승을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다.
- 1위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 55점 - 만장일치
- 2위 크리스토프 밀라크(헝가리) 36점
- 3위 레옹 마르샹(프랑스) 28점
- 4위 토마스 체콘(이탈리아) 21점
- 5위 잭 스터블티쿡(호주) 13점
- 1위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 55점 - 만장일치
- 2위 크리스토프 밀라크(헝가리) 37점
- 3위 레옹 마르샹(프랑스) 32점
- 4위 토마스 체콘(이탈리아) 27점
- 5위 니콜로 마르티네기(이탈리아)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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