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서장원 단독 대표이사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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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서장원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지난해까지 각자 대표이사직을 수행한 이해선 부회장은 퇴임 후 비상근 고문을 맡는다.
서 대표는 2일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이지만 올해는 '위기에 강한 코웨이, 도전하는 코웨이'로 방향을 정했다"면서 "이를 위해 본연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는 물론 미래 신성장동력도 확보해 글로벌 코웨이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져 지속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1월 이 부회장과 함께 코웨이 각자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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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서장원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지난해까지 각자 대표이사직을 수행한 이해선 부회장은 퇴임 후 비상근 고문을 맡는다.
서 대표는 2일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이지만 올해는 '위기에 강한 코웨이, 도전하는 코웨이'로 방향을 정했다”면서 “이를 위해 본연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는 물론 미래 신성장동력도 확보해 글로벌 코웨이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져 지속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1970년생으로 미국 웨스트민스터대 경제학과를 졸업, 법무법인 세종 선임 미국변호사로 활동하다 2015년 넷마블 투자전략·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2019년 말 넷마블의 코웨이 인수 후 이듬해 코웨이 경영관리본부장(CFO) 부사장에 선임됐다. 2021년 1월 이 부회장과 함께 코웨이 각자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코웨이는 이날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도 실시했다. 3명의 임원을 승진시키고 신규 임원 2명을 선임했다. 전현정 경영지원본부장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박준현 법인사업실장과 이용준 영업지원실장이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하고 김원태 미국법인장과 황진상 디자인센터장이 상무보에 신규 선임됐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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