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 닉 캐논 "아이 12명 키워...정관수술 절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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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복면가왕' 진행자로 유명한 MC 닉 캐논(42)이 정관 수술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MC 앤디 코엔은 "당신은 혼자서 지구를 채우고 있습니다. 당신은 앞으로 (아이) 20명을 채울 건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닉 캐논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앤디 코엔은 정관 수술을 할 생각은 없냐고 질문했고, 닉 캐논은 "내 몸이고 내 선택"이라며 정관 수술에 대한 계획이 없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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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권길여 기자] 미국판 '복면가왕' 진행자로 유명한 MC 닉 캐논(42)이 정관 수술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지난 달 31일(현지 시간) CNN의 'New Year's Eve Live'에서 닉 캐논은 앞으로의 가족 계획과 정관수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C 앤디 코엔은 "당신은 혼자서 지구를 채우고 있습니다. 당신은 앞으로 (아이) 20명을 채울 건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닉 캐논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그는 "가족을 갖는 것은 정말 큰 기쁨"이라면서도 "나는 가족을 사랑하지만 더이상의 계획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앤디 코엔은 정관 수술을 할 생각은 없냐고 질문했고, 닉 캐논은 "내 몸이고 내 선택"이라며 정관 수술에 대한 계획이 없음을 암시했다.
'바람둥이'라고 불리는 닉 캐논은 2022년에만 각각 다른 여성과 5명의 자녀를 낳았고 2022년 12월에는 12번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그는 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으로도 유명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11살인 쌍둥이 남매가 있다.
2014년 머라이어 캐리와 이혼 이후, 다자연애로 여러 여성들 사이에서 자녀를 출산했다. 앞서 자녀 양육비만 1년에 300만 달러(한화 약 38억 천만 원)가 든다고 밝힌 바 있다.
권길여 기자 gygwon@tvreport.co.kr / 사진= 'Nick Cannon'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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