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30억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30억여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승인) 후 5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591개단지 5만2750세대다.
주요 사업 내용은 △살고 싶은 공동주택 만들기(공용시설 보수) △으뜸아파트 조성(집중지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등이다.
군은 접수가 완료되면 오는 3월 중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지원실적과 준공 연한, 세대수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한 뒤 7월 중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30억여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승인) 후 5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591개단지 5만2750세대다.
주요 사업 내용은 △살고 싶은 공동주택 만들기(공용시설 보수) △으뜸아파트 조성(집중지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등이다.
올해 사업은 석축 및 옹벽 보수·보강 지원 내용이 추가됐다.
태풍과 국지성호우 등 재난에 대비해 침수방지시설 신청 단지와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등 공공기관 수상 경력이 있는 단지는 가점을 받게 된다.
신청기간은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접수가 완료되면 오는 3월 중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지원실적과 준공 연한, 세대수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한 뒤 7월 중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 공동주택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울주군 주거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1만 6000원' 곰탕 고기 겨우 4점, "25g 정량 맞다"…누리꾼 "양심도 없네"
- 신동엽 "김경식, 과거 미분양 아파트 계약…알고보니 타워팰리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