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파” 김진수의 따뜻한 선행, ‘3000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현대의 김진수가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다.
김진수는 지난 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진수는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총 누적금액 1억 원 이상을 희망브리지를 통해 꾸준히 기부해왔다.
김진수는 "힘들게 월드컵에 다녀온 만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소아암 및 아픈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선행 배경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의 김진수가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다.
김진수는 지난 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진수는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총 누적금액 1억 원 이상을 희망브리지를 통해 꾸준히 기부해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및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수는 "힘들게 월드컵에 다녀온 만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소아암 및 아픈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선행 배경을 밝혔다.
사진=전북현대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유 감독 잔인한 철퇴, 대환영...“최고의 팀이니까 이게 맞아”
- “SON에게 실망...케인과의 호흡은 존재 안 하는 것 같아” 분노
- 페리시치 이래도 같이 뛰어? 평균 위치보니 '손흥민 실종'
- '새로운 경험과 꿈을 나누겠다' 정용진 구단주 드디어 청라 돔구장 조감도 공개
- ‘월드컵 우승 대관식’ 메시, 8롱도르? 확률 60%...SON 동료는 1%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