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새해 맞아 공항시설 첫 현장안전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1일 계묘년 새해 첫 항공기 운항을 앞두고 김포공항 항공기 이동지역과 항공등화 등 공항시설에 대한 첫 현장 안전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특히 전날 새벽과 야간 시간대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을 돕는 항공등화 등 항행안전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공항시설과 운영시스템 등 전반을 점검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직접 계류장 관제소와 공항운영센터, 소방구조대 등을 찾아 항공기의 무결점 안전운항과 무중단 공항운영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1일 계묘년 새해 첫 항공기 운항을 앞두고 김포공항 항공기 이동지역과 항공등화 등 공항시설에 대한 첫 현장 안전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전국공항 등 17개 사업장의 릴레이 현장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는 특히 전날 새벽과 야간 시간대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을 돕는 항공등화 등 항행안전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공항시설과 운영시스템 등 전반을 점검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직접 계류장 관제소와 공항운영센터, 소방구조대 등을 찾아 항공기의 무결점 안전운항과 무중단 공항운영을 당부했다. 윤 사장은 "안전과 서비스는 공사가 추구하는 최우선 가치"라며 "새해에도 누구나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달 3일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2023년 KAC 안전경영방침 선포식'을 열고, '중대재해 ZERO, 무결점 안전 공항'을 위한 안전경영 방침을 이어갈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대통령 배우자도 할 일 적지 않더라”
- 4000만원 위스키·6000만원 다이아…'그들만의 설 선물'
- '남자는 많이 배울수록 뚱뚱, 여자는 많이 배울수록…
- 한국,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6위…일본도 제쳤다
- 중국발 입국자, '무조건' PCR 받아야 韓 들어온다
- 늪에 빠진 20대들 '이것' 한통으로 20분 만에 구조됐다
- '차 더럽다고 세차하지 말랍니다'…셀프세차장 이용거부 '논란'
- 딸이 전한 文 새해 첫날…'외출 땐 교복 대신 '멋짐''
- 실물과 다른데…'옷장 시신' 이기영, 운전면허 사진 공개 왜?
- 퀸연아·유느님 다 제쳤다…올해 광고모델 1위는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