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코로나 핑계 안 돼, 책임 다해야 할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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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은 2일 "책임을 다해야 할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2023년은 천안의 시 승격 60주년이 되는 해. 시로 승격된 1963년 그때부터 지금의 도시브랜드 5위에 빛나는 대한민국 중심도시가 된 현재까지 천안은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 더 밝은 미래를 향해 전력투구하는 천안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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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박상돈 천안시장은 2일 "책임을 다해야 할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실을 방문해 "지난해는 생각보다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이제 코로나 핑계를 댈 수 없다. 시민의 여망을 수렴해 원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할 한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앞서 시무식에서 △고품격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친환경 그린도시 △행복한 복지도시 등 5대 역점시책을 발표했다. 세부시책은 △2023 K-컬쳐 박람회 개최 및 세계박람회 확대 △태조왕건 기념공원 조성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 △13개 산업단지 조기조성 △천안사랑카드 발행 지속 △빵의도시 천안 브랜드 확충 △베이커리 산업특구 지정 추진 △GTX-C노선 천안역 연장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청수역·부성역 신설 △성성호수공원 편의시설 확충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 △고독사 모니터링 체계화 △천안형 산후조리비용 지원 △천안시립노인요양원 설립 등이다.
박상돈 시장은 "2023년은 천안의 시 승격 60주년이 되는 해. 시로 승격된 1963년 그때부터 지금의 도시브랜드 5위에 빛나는 대한민국 중심도시가 된 현재까지 천안은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 더 밝은 미래를 향해 전력투구하는 천안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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