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서장원 단독 대표이사 체제 전환…2023년 임원인사

임원 승진 3명 ·신규 임원 선임 2명
서장원 대표 "위기에 강하고 도전하는 코웨이 만들 것"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웨이는 2023년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서장원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각자 대표이사직을 수행해온 이해선 부회장은 퇴임 후 비상근 고문을 맡는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로 임원 3명이 승진했다. 신규 임원으로는 2명을 선임했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서도 '위기에 강한 코웨이, 도전하는 코웨이'를 올해 방향을 정했다"며 "본연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래 신성장동력도 확보해 글로벌 코웨이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져 지속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코웨이

<승진> ▷전무 △전현정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박준현 법인사업실장 △이용준 영업지원실장 ▷상무보 △김원태 미국법인장 △황진상 디자인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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