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공조' 정용화 "뇌신경 과학자 역할, MBTI도 바뀌더라"

김노을 기자 2023. 1. 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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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용화가 '두뇌공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진서 감독과 배우 정용화, 차태현, 곽선영, 예지원이 참석했다.

'두뇌공조'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이다.

한편 '두뇌공조'는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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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KBS
배우 정용화가 '두뇌공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진서 감독과 배우 정용화, 차태현, 곽선영, 예지원이 참석했다.

'두뇌공조'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이다. 정용화는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인간미는 부족한 아주 특별한 뇌를 지닌 뇌신경과학자 신하루 역으로 분한다.

이날 정용화는 6개월 넘게 대본만 보며 전문 용어를 습득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MBTI가 이성적이 사고형으로 바뀌더라"고 밝혔다.

이어 "캐릭터에 몰입하다 보면 MBTI도 바뀐다는 걸 이번에 처음 느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두뇌공조'는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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