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취약계층 난방비 1000만원 기부
윤기백 2023. 1. 2.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유가 따뜻한 기부 선행을 펼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양평군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달 30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아이유가 따뜻한 기부 선행을 펼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양평군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달 30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양평군 측은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성금은 겨울철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지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달 31일 배우 이종석과 열애를 인정해 주목받았다. 아이유는 이종석에 대해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이라며 “예쁘게 만나겠다”고 팬들에게 직접 알렸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제 처 잡으려 몇 년 넘게 수사" 김건희 특검 우회적 비판
- "오랫동안 존경했다"..아이유·이종석 커플백 가격은?
- "쓸만한 사람 돼봐야"...이기영, 신상 털렸다
- '이혼소송'노소영 "1심은 완전한 패소…'그만두는 엄마 싫다'더라"
- 방화로 세 자녀 죽인 22세 엄마…끝까지 변명만 했다[그해 오늘]
- 건설업 하루 평균 임금 약 26만원…직전 반기 대비 2.5% 상승
- 횡단보도 위 느릿한 노인에게 등 내어준 청년
- '정부도 재건축 돕는데'…집 지을 건설사가 없다
- 주택 구입 부담 최고...은행 빚 갚는데 월소득 54% 쓴다
- 안면보호대 벗어 던진 손흥민...토트넘 , 아스톤빌라에 충격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