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제작진이 만든 '어메이징 모리스', 2월 15일 개봉 확정 [무비타이밍]

김미화 기자 2023. 1. 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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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거장 테리 프래쳇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어메이징 모리스'가 2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어메이징 모리스'는 세계적인 판타지 소설 작가 '테리 프래쳇'의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알라딘', '슈렉', '코코' 제작진들이 선보이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이번 작품의 원작인 소설 작가 '테리 프래쳇'의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은 출간 당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카네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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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어메이징 모리스'

판타지 소설 거장 테리 프래쳇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어메이징 모리스'가 2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어메이징 모리스'는 세계적인 판타지 소설 작가 '테리 프래쳇'의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알라딘', '슈렉', '코코' 제작진들이 선보이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이번 작품의 주인공 '모리스'와 친구들이 선보일 어드벤처의 시작이 담겨 있다. 이번 작품의 주 무대인 '배드블린츠' 마을에 이어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모험 덕후 '멜리시아'가 토크쇼의 호스트처럼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고양이 '모리스'가 인간의 말을 하고 춤을 추며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는 장면은 사기력 만렙냥 다운 매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고, '모리스'와 그의 친구, 허당 피리꾼 '키이스'가 새로운 마을 '배드블린츠'에 도착해 수상함을 느낀다. 이런 가운데, 우연히 마을의 시장 딸인 '멜리시아'를 만나 미스터리로 가득한 집을 발견하는 장면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 정체를 숨기고 있는 절대 빌런 '쥐 마왕'의 모습과 함께 그에 맞선 '모리스'와 친구들의 협동 액션 장면들은 이번 작품이 선사할 놀라운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작품의 원작인 소설 작가 '테리 프래쳇'의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은 출간 당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카네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알라딘', '슈렉'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으로 '세계에서 흥행 수익을 가장 많이 올린 작가 중 1인'으로 손꼽히기도 하는 세계적인 각본가 테리 로시오가 탄생시킨 재치 있는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어메이징 모리스'는 2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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