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매출 극대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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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이 올해 '세노바메이트'의 매출 극대화와 차세대 파이프라인 확보에 온 힘을 기울인다.
이 사장은 "조직과 구성원 개개인의 부족한 점을 빨리 보완하고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발휘하게 해야 한다"며 "세노바메이트의 매출을 극대화하고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겠다. 혁신 주체인 임직원들의 발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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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이 올해 ‘세노바메이트’의 매출 극대화와 차세대 파이프라인 확보에 온 힘을 기울인다.
이 회사 이동훈 사장(사진)은 2일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신년회를 열어 이런 각오를 밝혔다.
이 사장은 “조직과 구성원 개개인의 부족한 점을 빨리 보완하고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발휘하게 해야 한다”며 “세노바메이트의 매출을 극대화하고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겠다. 혁신 주체인 임직원들의 발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이렇게 조직과 임직원의 발전을 함께 이뤄나가는 해로 만들려고 한다. 성장 기술파이프라인, 미래 혁신인재를 보유한 차별화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재도약해 기업가치 제고는 물론 국가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도 했다.
SK바팜이 개발한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는 미국과 유럽 1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올해 캐나다와 이스라엘 승인까지 얻으면 총 18개국에 진출하게 돼 블록버스터급으로 성장할 것이란 기대가 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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