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출범 32년만 군의회기 게양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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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는 업무첫날 의회자주적 독립성 강화를 위해 옥천군청사건물에 의회기를 게양했다고 밝혔다.
2일 군의회에 따르면 1991년 4월 15일 옥천군의회가 출범한 이후 32년만에 청사게양대에서 의회기가 처음 게양된 것으로 박한범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군수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그 의미를 높였다.
내부는 한글로 '의회' 하단에는 '옥천군의회'라고 표시해 국기 및 군기 등과 함께 나란히 연중게양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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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위상강화 나서
[옥천] 옥천군의회는 업무첫날 의회자주적 독립성 강화를 위해 옥천군청사건물에 의회기를 게양했다고 밝혔다.
2일 군의회에 따르면 1991년 4월 15일 옥천군의회가 출범한 이후 32년만에 청사게양대에서 의회기가 처음 게양된 것으로 박한범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군수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그 의미를 높였다.
특히 옥천군의회기 및 배지에 관한 규칙에 의거 의회기는 비전과 도약을 나타내는 하늘색바탕에 풍요를 상징하는 황금색 무궁화가 형상화됐다. 내부는 한글로 '의회' 하단에는 '옥천군의회'라고 표시해 국기 및 군기 등과 함께 나란히 연중게양될 계획이다.
박한범 군의장은 "옥천군의회 위상을 높이고 의정활동에 대한 자주적 의지를 상징하기 위해 의회기를 게양하게 됐다'며"이번 의회기 게양을 계기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옥천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며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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