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보호관찰소 김종민 보호관찰위원,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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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공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장원석)는 이 협의회 소속 김종민 보호관찰위원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장원석 공주보호관찰소협의회장은 "김종민 위원의 장관 표창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하고 안정된 사회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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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공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장원석)는 이 협의회 소속 김종민 보호관찰위원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종민 위원은 보호관찰 행정발전과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난 9~10월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임에도 폐기물 더미 속에서 생활해온 보호관찰대상자의 사연을 접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과 함께 도배·장판, 보일러, 씽크대, 타일시공 등 재능 및 2000만원 상당 물품을 기부하며,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앞장섰다.
장원석 공주보호관찰소협의회장은 "김종민 위원의 장관 표창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하고 안정된 사회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유해업소 지도 및 점검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발굴해 심리적 안정 및 물질적 후원을 지속적으로 순수한 열정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교정교화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또 범죄피해라는 특수하고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인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가족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지원활동으로 피해자들의 조기 일상회복을 위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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