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70대 운전자 부상
김덕현 기자 2023. 1. 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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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6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 경인고속도로 서인천나들목 인근에서 70대 A 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1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가슴과 무릎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전방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앞서가던 화물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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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6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 경인고속도로 서인천나들목 인근에서 70대 A 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1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가슴과 무릎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전방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앞서가던 화물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부평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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