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아이유, 겹경사…스크린 데뷔작 '브로커', 북미서 터졌다 [공식]

2023. 1. 2. 14: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의 스크린 주연 데뷔작 '브로커'가 지난달 26일 북미 개봉 후 주요 외신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어 화제다.

'브로커'(감독/각본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지난해 12월 26일 북미 개봉 이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1%, 팝콘 지수 95%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여기에 해외 유수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극찬도 이어지고 있어 '브로커'를 향한 높은 관심을 실감하게 한다.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영화"(BBC.com),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정직하게 해피 엔딩을 그려냈다"(The New York Times),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유의 유려한 리듬과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영화가 탄생했다"(The Hollywood Reporter),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심장을 끌어당겼다"(Slash Film),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또 다른 가족 우화의 탄생"(Los Angeles Times), "천천히 형성되는 유대감 속에서 배우는 인생의 교훈"(Time Out),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영화"(Asia Pacific Arts),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초월하는 앙상블"(Reverse Shot) 등 호평이 쏟아졌다.

'브로커'는 프랑스(2022년 12월 7일), 스페인(2022년 12월 21일)에서 개봉, 지칠 줄 모르는 흥행세에 힘을 더하고 있다. 또한 포르투갈(1월 5일), 덴마크(1월 26일), 영국(2월 24일), 독일(3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브로커'가 기록할 글로벌 흥행 릴레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사진 = CJ ENM]-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