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엘앤에프, 증권가 호실적 전망에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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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066970)가 증권가 호실적 전망에 6%대 상승 중이다.
정 연구원은 "전기차 수요 둔화와 테슬라 가동률 하락에 따른 양극재 수요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탄소 중립을 위한 글로벌 주요국 정책 방향성은 바뀐게 없다"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심의 불승인으로 우려가 커졌던 엘앤에프의 미국 진출 계획은 2023년 상반기 관련 절차와 의사결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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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066970)가 증권가 호실적 전망에 6%대 상승 중이다.
2일 오후 2시 9분 엘앤에프는 전일 대비 6.97% 오른 18만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 배경으로는 올해도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꼽힌다. DB금융투자에 따르면 올해 엘앤에프의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 3000억 원, 4223억 원이다. 정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022년 4분기 증설이 완료된 4만 톤(t) 규모의 신규 설비는 2023년 출하량 성장에 본격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4분기 니켈 가격 급등과 높은 리튬 가격 지속에 판가 또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것도 투자 포인트 중 하나로 제시됐다. 정 연구원은 “전기차 수요 둔화와 테슬라 가동률 하락에 따른 양극재 수요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탄소 중립을 위한 글로벌 주요국 정책 방향성은 바뀐게 없다”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심의 불승인으로 우려가 커졌던 엘앤에프의 미국 진출 계획은 2023년 상반기 관련 절차와 의사결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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