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 향한 첫걸음의 해"

송연주 기자 2023. 1. 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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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서울 용두동 본사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년사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동아쏘시오그룹의 철학이며, 변함없는 목표다"고 말했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2023년은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다"며 "포부와 용기를 가지고 각자의 일에 성실히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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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강단 왼쪽에서 첫번째),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강단 오른쪽에서 두번째),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강단 오른쪽에서 첫번째)과 본사 지역 책임 및 선임 직원들이 참석한 동아쏘시오그룹 2023년 시무식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단상)이 신년사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동아쏘시오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서울 용두동 본사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무식은 임직원 간의 인사, 신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시무식 자리를 통해 한계에 도전하고,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신년사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동아쏘시오그룹의 철학이며, 변함없는 목표다”고 말했다.

이어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작을 강조하고, 인권경영 실천과 시장에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자고 독려했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2023년은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다”며 “포부와 용기를 가지고 각자의 일에 성실히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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