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새해인사, ‘왕따 논란’ 딛고 배우로 전한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기”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 2. 14:10
‘왕따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난 1일 공식 포스트에 소속 연예인들의 신년 인사를 공개했다.
그 중 이나은은 “안녕하세요. 배우 이나은입니다. 2023년 저의 소원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기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성한 한 해 되세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 위에 브이를 그린 이나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소속사는 “2022년, 나무의 New Face 나은 배우. 오늘보다 언제나 한층 더 나은 내일을 걷는 나은 배우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나은은 지난 2020년 2월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왕따와 관련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로 인해 에이프릴은 해체됐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이나은은 지난해 6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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