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에이프릴 이나은, 왕따 논란 딛고 배우로 새 출발 “2023년 소원은…”

박정민 2023. 1. 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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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전향한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월 1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이나은의 신년 인사를 공개했다.

해당 논란 여파로 이나은은 활동을 중단했고, 에이프릴은 지난해 1월 해체했다.

이후 이나은은 6월 나무엑터스로 소속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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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로 전향한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월 1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이나은의 신년 인사를 공개했다.

이나은은 "안녕하세요. 배우 이나은입니다. 2023년 저의 소원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기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성한 한 해 되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머리 위로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둥지를 튼 후 전해진 오랜만의 근황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나은은 2005년 에이프릴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러던 중 전 멤버 이현주가 활동 당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논란 여파로 이나은은 활동을 중단했고, 에이프릴은 지난해 1월 해체했다.

이후 이나은은 6월 나무엑터스로 소속사를 옮겼다.

(사진=나무엑터스)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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