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KPGA회장 "올해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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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이 2일 "2023년은 KPGA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날 경기 성남시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등 예상치 못한 암초들을 만났음에도 힘을 합쳐 잘 극복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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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는 새롭게 중계권 계약을 체결한다· 합리적 계약을 통해 투어 경쟁력 강화, 회원 권익 증진 등을 위한 투자와 골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
[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이 2일 "2023년은 KPGA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날 경기 성남시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등 예상치 못한 암초들을 만났음에도 힘을 합쳐 잘 극복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는 새롭게 중계권 계약을 체결한다"며 "합리적 계약을 통해 투어 경쟁력 강화, 회원 권익 증진 등을 위한 투자와 골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스폰서, 파트너, 미디어를 비롯한 골프 산업 관계자들과 팬과 회원들에게도 변함없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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