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주원식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부산=노수윤 기자 2023. 1. 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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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경찰경호행정과 주원식 교수가 코로나19 대학 방역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주 교수는 교육부 학자금 지원제도 심의위원과 코로나19 일상회복추진 TF팀 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겸 건학60주년 준비위원장, 대한경영학회 부회장, 한국대학신문 논설위원, 부산시 여성가족개발원 인권경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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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예방 등 대학 방역관리 공로
주원식 경남정보대 교수./사진제공=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는 경찰경호행정과 주원식 교수가 코로나19 대학 방역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주 교수는 지난 2년간 전국 학생처장협의회 회장으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구축해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기여했고 학생 심리안정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그는 "대학 방역을 위해 고생한 모든 분과 경남정보대 교직원의 헌신적인 동참에 감사하고 수상의 영광을 돌리겠다"고 밝혔다.

주 교수는 교육부 학자금 지원제도 심의위원과 코로나19 일상회복추진 TF팀 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겸 건학60주년 준비위원장, 대한경영학회 부회장, 한국대학신문 논설위원, 부산시 여성가족개발원 인권경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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