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집’ 박규리 “뇌출혈 극심한 후유증…극복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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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규리가 2일 오후 7시에 방영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해 뇌출혈 후유증을 극복한 비법을 소개한다.
박규리는 약 8년 전 어머니와의 등산 이후 뇌출혈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뇌출혈로 고생하는 딸을 위해 황혼육아를 자처한 그녀의 어머니마저 최근 당뇨 전 단계를 진단받은 상황.
이에 박규리는 "생활 습관을 하나씩 고쳐나갔다"며 뇌출혈 후유증을 극복한 건강 비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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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는 약 8년 전 어머니와의 등산 이후 뇌출혈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동안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이지만 뇌출혈 진단 이후 후유증을 겪었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머릿속에 천둥 번개가 치는 듯한 극심한 두통과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는 시야 장애가 있었다”며 “친가, 외가 모두 당뇨를 앓고 있어 혈관 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 출연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뇌출혈로 고생하는 딸을 위해 황혼육아를 자처한 그녀의 어머니마저 최근 당뇨 전 단계를 진단받은 상황. 이에 박규리는 “생활 습관을 하나씩 고쳐나갔다”며 뇌출혈 후유증을 극복한 건강 비법을 털어놨다. 당뇨로 고생하는 가족을 위한 그녀의 특급 식단과 혈당 관리 비법까지 소개될 예정이다.
박규리가 사는 집도 공개된다. 집 내부는 소파부터 수납장, 커튼, 피아노까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흰색인 만큼 출연진은 “병원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건강한 집’은 이날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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