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 '7기 오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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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을 위해 7기 오펜 스토리텔러 공모전을 시작한다.
공모전은 드라마 부문과 영화 부문으로 나뉜다.
남궁종 CJ ENM 오펜사업국장은 "K-콘텐츠 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콘텐츠의 시작인 좋은 작가를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오펜은 국내 유일 창작자 발굴 공모전으로 책임감을 갖고 신인 작가 발굴·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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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을 위해 7기 오펜 스토리텔러 공모전을 시작한다.
공모전은 드라마 부문과 영화 부문으로 나뉜다. 드라마 부문은 1월 16일까지, 영화 부문은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드라마 부문은 지난해와 같이 60분 분량의 단막물과 30~60분 사이 최소 8부작 이상 시리즈물로 나눠 지원을 받는다.
지원자는 드라마 부문에는 최대 총 5편, 영화 부문에는 최대 3편까지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부문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오는 6월 1일 기준 방송사·제작사 등과 집필 계약이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는 오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7기 스토리텔러 작가에는 서울 상암동 오펜센터에 위치한 개인 집필실과 창작지원금 1000만원이 개별 제공된다. 업계 최고 연출자·작가 멘토링과 특강, 현장 취재, 비즈매칭 등 혜택과 tvN '오프닝'을 통한 데뷔 기회가 주어진다. 저작권은 작가 몫이다.
남궁종 CJ ENM 오펜사업국장은 "K-콘텐츠 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콘텐츠의 시작인 좋은 작가를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오펜은 국내 유일 창작자 발굴 공모전으로 책임감을 갖고 신인 작가 발굴·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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