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뮤 레전드’ 중국 판호 발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밸로프는 '뮤 레전드'에 대해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인 '판호'를 발급받았다고 2일 밝혔다.
뮤 레전드는 중국국가신문출판서가 공개한 외산수입 판호 승인 게임 44종 중 하나로 포함됐다.
벨로프는 이번 판호 발급을 토대로 중국 내에서 공식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다.
2017년 한국부터 정식 오픈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밸로프가 2019년 리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밸로프는 ‘뮤 레전드’에 대해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인 ‘판호’를 발급받았다고 2일 밝혔다.
뮤 레전드는 웹젠에서 지난 2001년 선보인 ‘뮤 온라인’의 후속작이다. 2017년 한국부터 정식 오픈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밸로프가 2019년 리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원작 뮤 온라인은 2003년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38만명, 누적 가입자수 1억명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모바일 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뮤 오리진’ 시리즈 등으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밸로프는 지난해 10월 코스닥에 상장된 리퍼블리싱 전문 기업이다. 게임의개발 리소스와 글로벌 판권을 지적재산권(IP) 홀더로부터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30개 이상의 게임을 자사 글로벌 게임 포털에서 서비스 중이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제 처 잡으려 몇 년 넘게 수사" 김건희 특검 우회적 비판
- "오랫동안 존경했다"..아이유·이종석 커플백 가격은?
- "쓸만한 사람 돼봐야"...이기영, 신상 털렸다
- '이혼소송'노소영 "1심은 완전한 패소…'그만두는 엄마 싫다'더라"
- 방화로 세 자녀 죽인 22세 엄마…끝까지 변명만 했다[그해 오늘]
- 건설업 하루 평균 임금 약 26만원…직전 반기 대비 2.5% 상승
- 횡단보도 위 느릿한 노인에게 등 내어준 청년
- '정부도 재건축 돕는데'…집 지을 건설사가 없다
- 주택 구입 부담 최고...은행 빚 갚는데 월소득 54% 쓴다
- 안면보호대 벗어 던진 손흥민...토트넘 , 아스톤빌라에 충격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