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복 농협용인시지부장 부임…30년 만에 금의환향

이준구 기자 2023. 1. 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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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농협용인시지부장이 지난 1993년 용인시지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이래 30년 만에 금의환향했다.

용인시 김량장동 출신으로 태성고와 용인대를 나온 박 지부장은 NH농협은행 종합기획부 팀장, 농협은행 NH금융플러스 분당센터장 등 30년동안 근무하면서 금융 및 금융기획업무에서는 인재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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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지부장


[용인=뉴시스]이준구 기자 = 박종복 농협용인시지부장이 지난 1993년 용인시지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이래 30년 만에 금의환향했다.

용인시 김량장동 출신으로 태성고와 용인대를 나온 박 지부장은 NH농협은행 종합기획부 팀장, 농협은행 NH금융플러스 분당센터장 등 30년동안 근무하면서 금융 및 금융기획업무에서는 인재로 손꼽힌다.

박 지부장은 "고향에서 농협생활을 시작해 지부장으로 근무하게 돼 기쁘다. 용인시 금고은행으로서 자금운용 및 관리를 불편 없이 수행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든든한 민족은행의 역할을 다 해 최상의 고객서비스와 나눔의 실천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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