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학 신임 경산시 부시장 "새로운 경산 도약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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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이강학(57) 부시장은 2일 "경북의 3대 도시이자 젊음과 희망의 경산의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야 하는 중책을 맡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임 소감을 밝혔다.
이 부시장은 경북 청도군 출신으로 지난 1988년 고향 청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북도 농업기술원 총무과와 투자유치단, 창조경제과학과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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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이강학(57) 부시장은 2일 “경북의 3대 도시이자 젊음과 희망의 경산의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야 하는 중책을 맡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임 소감을 밝혔다.
이 부시장은 경북 청도군 출신으로 지난 1988년 고향 청도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북도 농업기술원 총무과와 투자유치단, 창조경제과학과 등을 거쳤다.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으로 지난 2018년 재직하며 각종 중소기업 지원 시책과 중소기업 창의공간 구축지원 사업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해왔다.
지난해는 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 과정을 이수했고, 이번에 처음으로 경북도내 부단체장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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