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최의성 기자 2023. 1. 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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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2일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 5명을 '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

이번에 선정된 강수혁 주무관(회계과)은 민선8기 조직개편에 따른 시청사 사무실 배치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고, 시청사 민원동 건립공사에서 기계·소방 부문 감독공무원으로 현장에서 적극 지휘하는 등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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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년 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사진=보령시 제공

[보령] 보령시는 2일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 5명을 '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

이번에 선정된 강수혁 주무관(회계과)은 민선8기 조직개편에 따른 시청사 사무실 배치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고, 시청사 민원동 건립공사에서 기계·소방 부문 감독공무원으로 현장에서 적극 지휘하는 등 공을 인정받았다.

김태환 주무관(도시재생과)은 원도심 활력충전 프로젝트, 수청지구 새뜰마을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기여한 것을 비롯해 시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403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며 도시재생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이다.

또 박보배 주무관(교통과)은 시 공영주차장 및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주차 관련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해 민원인에게 행정 신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여정 주무관(산림공원과)은 녹색자금 지원사업 나눔길 조성부문 평가에서 보령시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것은 물론 모란공원 봉안당 신축사업,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등 정부예산·충남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 예산 절감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김민찬 주무관(천북면)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자활·보훈·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 등 복지업무를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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