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공직문화혁신과 군정업무총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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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가 출범한 옥천군은 조직문화혁신을 추진하며 군정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최근 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선정 및 2022년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3억을 받는 등 조직혁신과 적극행정에 대한 옥천군수의 의지와 직원들의 참여가 성과를 맺기 시작하며 앞으로 옥천군은 조직문화혁신 추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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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 과제해결 다양한시책
[옥천] 민선 8기가 출범한 옥천군은 조직문화혁신을 추진하며 군정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2일 군에 따르면 민선 8기가 출범한 이후 공직문화개선 및 지역현안 과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이에 지난해 11월 6일 이영락 MBC 충북 신성장 전략국장을 초빙해 조직문화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공직문화개선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12월 조성하 충북도 정책특별보좌관과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초빙해 '레이크파크 추진전략'과 '옥천군의 정부예산확보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특강을 추진했다.
특히 MZ세대 공무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참신한 의견과 젊은 시각을 공직에 반영하기 위해 8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옥천군혁신주니어보드'와 커피와 도넛을 먹으며 자유로운 소통회를 추진하며 소통회에서 나온 제안사항들은 각 부서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근 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선정 및 2022년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3억을 받는 등 조직혁신과 적극행정에 대한 옥천군수의 의지와 직원들의 참여가 성과를 맺기 시작하며 앞으로 옥천군은 조직문화혁신 추진이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속적인 옥천발전을 위해서 무엇보다 끊임없는 조직혁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조직혁신 핵심은 조직구성원이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맞서는 것이다. 앞으로도 조직혁신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회와 특강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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