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5년 연속 항공권 발매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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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항공권 발매 2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하나투어는 2일 2022년 항공권 발매 실적이 8429억원을 달성해 BSP(항공여객 판매대금 정산제도) 기준으로 2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항공권 발매 중 해외항공권 실적은 6963억원으로 전년 대비 580.2% 증가했다.
2022년 해외항공권 발매 인원은 76만9000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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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LCC 비중 높아지고 항공권 가격안정세 접어들어
하나투어는 2일 2022년 항공권 발매 실적이 8429억원을 달성해 BSP(항공여객 판매대금 정산제도) 기준으로 2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항공권 발매 중 해외항공권 실적은 6963억원으로 전년 대비 580.2% 증가했다. 2022년 해외항공권 발매 인원은 76만9000명으로 나타났다. 1분기에는 3만7000명이었으나 2분기 12만4000명, 3분기 18만1000명, 4분기 42만7000명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1인 평균 발매 금액은 90만6000원으로 2021년 평균 117만4000원 보다 22.9% 낮아졌다. 2022년 2분기 132만7000원으로 정점을 찍고 이후 3분기 102만8000원, 4분기 72만2000원으로 내려가고 있다. 하나투어는 항공권 가격이 저렴한 일본 비중이 높아진 이유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항공권 가격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해외항공권 발매 지역별로는 태국, 베트남 중심의 동남아가 39.6%로 나타났다. 일본은 21.9%, 유럽은 17.1%, 미주는 14.0%, 남태평양은 5.5%, 중국은 1.3%를 차지했다. 항공노선별로는 오사카가 7.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방콕 7.1%, 도쿄 5.6%, 호치민 3.8%, 괌 3.2% 순이었다. 항공사별 발매에서는 국적 LCC들이 일본과 동남아 노선 운항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면서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BSP 실적 25년 연속 1위를 기념해 ‘BEST 항공권’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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